좁은 문과 좋은 열매
마7:13~14에서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가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 첫번 째의 말씀에서
"거짓 대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으로는 약탈하는 이리라(마7:15)."고경고하시며,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되리라(마7:16전반)"고
분별 기준을 말씀하시고,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 지노라(마7:19)."고 말씀하셔서,
거짓 대언자들과 넓은 길로 가는 분들의 경우엔
좋은 열매를 맺을 수도 없거니와, 이들에 대한 징벌이
땅 속의 지옥 불못임을 알게 하셨지요.
이것이 불침례입니다.
다음은마 13:3~8의 뿌려진 씨의 비유와,
마 13:18~23까지의 동 비유에 대한 해석을 숙고하셔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참 뜻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13:23에서
"그러나 좋은 땅 속에 씨를 받은 자는, 말씀을 듣고,
그것을 깨달아, 열매를 맺는 자니,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를 내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8:15에서는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며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라."고 설명하셨으며,
눅 8:18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주의하라:~~~"고
경고를 하셨지요.
"말씀을 배우는 자는, 모든 선한 것들 안에서 가르치는
자와 의사소통하라(갈 6:6)"의 말씀을 바꾸어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나누라(함께하라)"고 번역한 내용에 숨어 있는
마귀의 의도가 무엇일까요?
미리 아시는 주님께서다음 절에서 바로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리고갈6:4에서
"오직 각 사람이 자기 일을 입증할지라(prove)."고
명령하십니다.
갈라디아서 5장1~8까지의 내용이 진리에의 불순종을
책망하는 내용이며, 9절에서
"작은 누룩 하나가 온 덩이를 뜨게 하노라."고 말씀하시고,
이은 다음 절에서 조금도 다른 생각을 품지 말라고 하시며,
생각을 어지럽히는 자의 심판을 말씀하셨고,
"어지럽히는 자들이 아예 잘려나가기를 원한다"고
12절에서 바울 기자를 통하여 확언을 하십니다.
눅 13:24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는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신 말씀은;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을 향하시는 주님께서,
겨자 씨 한 알 비유와 숨겨 넣은 누룩
비유(둘다 변질된 음녀 교회의 비유로 이해됨)의
말씀 후에, 어떤 사람이,
"주님!구원 받을 자가 적으나이까?"하고,
질문함에 따른 답으로, 주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십니다.
27절에선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다 내게서 떠나라."고
호통을 치시는 사유를 깊이 묵상하시고, 점검하셔야 할
때입니다.
잘못된 교리, 잘못된 목양자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냉철하게 믿음을 점검하시고,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시며, 성령님이 주시는 영적 이해력으로,
주님이 밀씀하시는 전신 갑주로 무장하셔야
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십자기의 보혈의 공로를 깨닫고,
하나님이 주시는 슬픔으로 통회자복하시며,
순수한 말씀의 회복,
건전한 교리에의 회복,
올바른 삶에의 회복을 원하시는
주님의 자녀인 크리스챤들은,
이제 벧후3:12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서두르라(hasting)"고 하신 뜻대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화평 중에 그분께 발견되기를 힘쓰라(벧후3:14후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다.
변화산 상에서 예수님의 변화되신 모습을 직접 보고,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직접 들었던(벧후 1:17~18),
베드로 사도가 다음 절에서,
"우리에게 확실한 대언의 말씀도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 속에 떠오를 때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빛을 대하듯,
이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하셨지요.
딤후 2:15에서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나도록 연구하라(Study to shew thyself)"하셨으며,
"단련된 직감으로 선악을 분별하여",
"날마다의 삶을 장성한 믿음의분량"으로 영위하며,
성령님의 열매로 풍성하시고,
순종의 본을 보이는 의의 병사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 안에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