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접 기도문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사야43:1-5)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접 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지배 아래 묶여 종노릇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 되시며,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모든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나를 해방하신 그리스도 되심을 믿습니다. 지금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지금부터 나의 일평생을 세밀히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자녀의 매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나의 가정과 현장과 가는 걸음마다 복음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모든 사단의 세력을 권세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 어떤 문제든지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발견하며,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증거되게 하시고,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깊은샘 211호- 3면 (The Leader's Time)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낮아짐

이런 가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시죠?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성경,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요? 성경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15:13-14)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크신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낮아지신 사건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돼지나 고양이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면 인간의 몸으로 오시지는 않았겠지요? 로마서 5장 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왜 이런 방법을 써야만 하셨고, 또 우리 인생은 무엇 때문에 계속해서 고난을 당해야 하는 것일까요? 질병, 가정문제, 경제문제, 그리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영적 문제로 사람들은 숨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인간 스스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인간을 더 절망하게 만듭니다. 여기에는 중대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흑암세력의 존재,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사탄과 귀신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디서도 이 사실을 알려주는 곳이 없지만 성경은 인간의 근본문제와 해결책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합니다. “어떻게 출생할 것이다, 어디서 출생할 것이다, 어떻게 고난 받고, 어떻게 조롱받고, 비참하게 십자가에 죽어 무덤에 장사될 것이고, 그리고 3일 동안 죽음의 권세아래 놓여 있다가 부활하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단 하나의 이유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는 그 시간 예수님이 인간이 받아야할 저주를 전부 끝내는 시간입니다. 사단의 종노릇하는 우리를 완전히 뽑아내는 시간입니다. 지옥, 사망권세에서 완전히 뽑아내는 시간입니다. 이 비참함을 우리가 당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당하지 않도록 길을 내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근본적으로 개인과 가정과 가문의 고난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