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스크랩] 23.말씀을 아무리 접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지옥갈 사람은 지옥으로 가라는 말씀이다.)

jaioong 2012. 6. 28. 20:23

말씀을 아무리 접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기이한 일을 내가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사/29;9,10,13,14


성경을 아무리 들여다 봐도 말씀을 깨달을 수 없는 이유는

믿지 않는 자에게는 잠들게 하는 신을 보내 눈을 감게 하셨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다. 

믿을 수가없다.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말씀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율법, 교리만 보이는데....그것 밖에 모르는데.......

노아의 방주 때도 불과 8명 만이 믿었다.

잠들게 하는 신이 눈을 감게 하면 인간은 자만에 빠지게 된다.

입으로는 가까이 믿습니다 하고 존경은 하나 마음은 교만으로 멀리 떠나 있다.

사람의 계명 즉, 율법, 교리, 철학, 행위, 도덕, 교훈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 .....

정작 복음의 말씀은 알려주지 않았다.

하나님의 법, 생명의 말씀, 생명의 성령의 법을 사람의 계명과 분별하지 못하도록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보냈다.

지혜도 없애고 총명 명철도 없애서 깨닫지 못하게 하였다.

십자가 속죄 부활 생명의 복음은 가려지고  사람의 계명, 세상 일만 볼 수 있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종말에는 믿음을 보겠노라 하신다 .

무엇을 믿는 것인지 알지 못하게 해놓고서.............................................

깨닫지 못하면 복음이, 생명의 말씀이 지식으로 끝나게 된다.

거듭나지 못하고 겉옷으로 끝나게 된다.

교회 잠깐 가서 기도하고, 한 시간 찬송가 부르다 오면 일주일 모든 죄가 없어진 것으로, ...

세상 복 받는 것으로 믿는다면 오산이다.

그렇다고 헌금 많이 하고, 새벽기도, 금식 열심히 해서 다 된 것으로 착각해도 오산이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믿으면 그걸로 끝이다.

무엇을 어떻게 믿으란 말인가?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지혜와 총명을 없애므로 십자가 속죄의 예수는 알지도 못하게 해 놓으시고......................

죽을 때 까지 어긋난 신앙생활 하다가 지옥가란 말씀이신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9;9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 하시었다.

그러나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 받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하시지 않는가?

믿음을 보겠노라.

무엇을 ?.... 어떻게 ?.....믿어야 할까?

믿음 외에 또 다른 어떤 것을 보겠다 하시던가?


이제는 우리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13;12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복음의 사람이 되면, 거듭나면, 성령이 임하면, 변화가 온다.

행동의 변화는 인간의 본성이 악하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대부분이 가식이라 봐야한다.

행위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변하는 것이다.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쁘고, 항상 감사기도의 생활이 따르게 된다 .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성령의 권능이란 내 증인이 되는 권능을 말함이다.

십자가 예수를 전하는 권능이다 .

세상 물질을 위한 권능이 아니다.

기도하고 금식하고 헌금해서 세상 물질로 부자 만드는 권능이 아니다.

누가 말씀을 세상 것으로 만들어 다른복음, 마귀의 말을 전하려하는가?

기드온의 군사는 겨우 300명 이었다. 수 만 명을 모두 보내고 단 300 명만을 필요로 했다.

숫자가 많으면 자기가 잘 싸워 이긴 줄 알게 된다.

즉 자기의 의가 들어가게 된다.

300 군사가 전투한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이 전투를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다.

항아리 속의 횃불은 말씀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는 죄를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닫고 두 손 들고 나오라는 것이다.

십자가 예수 앞에 건방 떨지 말라는 말이다.

교회 건물이 얼마나 크건, 성도 수가 얼마나 많건, 박사 학위를 가졌건,  유명인사가 되었건,

시건 방 떨지 말라는 말이다.

그 때에 내가 너를 모른다 하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6;9,10


마귀의 자식이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

모두 다 천국가라는 말이 아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 자, 즉 지옥갈 사람은 지옥으로 가라는 말씀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13;14-16


사람의 계명, 율법, 교리, 교훈, 철학에 눈이 멀고 귀가 막힌 그들이 꼭 이천 년 전의 유태인 만을 말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현대판 유대인은 누구인가 ?

아무것도 모르고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우리 성도들이 혹시 아닌지?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현대판 율법학자, 제사장은 누구인가?

눈을 감게 하고 귀를 막게 하여 깨달아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하게 하는 것은 누구의 역사라 생각하는가?

이에서 벗어 난 자는 복이 있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 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 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 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행/28;26-28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막/4;12

나의 제자 된 자,

죄 없이 된 자에게는

비밀을 쉽게 알게 하여 성경 말씀이 눈에 쉽게 보이게 하였지만

믿는다 하나 십자가 속죄를 믿지 않아 죄가 남은 자,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 자,

외인에게는 말씀이 보이지 않게 하여.....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함이다.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겠다는의도 명확히 밝히고 있다.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눅/8;16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 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롬/11;8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한 까닭은 이것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

                                              요/12;39,40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하면서

사람의 계명 즉 율법의 행위, 교리, 교훈, 도덕으로 교육 되면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요.

아무리 성경을 보여 주고 말씀을 강조해도 마음이 완고해져서 눈을 뜨지 않으려 하고 귀를 막으려 하게 되기 때문이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내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이것이 너를 지켜서 악한 계집에게 이방 계집의 혀로 호리는 말에 빠지지 않게 하리라

                                              잠/6;20-24


단지 잠언은 세상의 지혜만을 위한 솔로몬의 말이라 생각하면 이는 눈이 멀어

말씀이 보이지 않는, 버림을 받은 자이다.

아비의 명령, 어미의 법을 구약이라 해서 율법으로만 보이면 이는 귀가 멀어, 버림 받은 자이다.

아비의 명령은 등불이요, 말씀이다.

어미의 법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항상 마음에 새겨 잠시도 떠나지 않게 하라.

생명의 말씀을 외면하는 자에 대한 훈계와 책망은 구원을 주기 위함이다.

말씀이 너를 지켜 우상을 멀리하게 하고 ,

말씀이 세상의 달콤한 다른 복음에서 너를 지킬 것이다.

단 말씀을 알고 죄로 부터 해방된 자에 한해서


                       사랑하는 하늘 친구님께  청풍명월이 드립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청풍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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