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야기

환난 전 휴거의 소망과 주님의 참 뜻인 믿음의 입증

jaioong 2012. 3. 27. 09:22

 

   21년 전의 봄이였습니다.

다미 선교회의 휴거 소동으로 인하여, 전국이 떠들석하게

요동을 치고, 다가오는 대환난 전에 휴거되자고 외치는

소리에, 과연 그러한가? 하여,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기독 서점에 나온 요한 계시록을 거의 다 사서 읽을

정도로, 요한 계시록의 주석서 들을 보면서, 의아한 점이

많았습니다.

 

  '한 성령님 안에서 한 마음, 한 뜻이 되라'고 말씀하심에

비하여, 계시록의 해석에 관하여는 중구난방의 격이더군요.

 

  특히 환난 전의 휴거에 관한 말씀의 근거를, 혹자는

계시록 4장 1절의 말씀을 기준으로, 교회 휴거를 설명하고,

많은 분들이 계 12장 5절의 사내아이의 올라감을 휴거라고

하기도 하며, 다른 분들은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라고

주장합니다.

 

  요즈음엔 환난 끝 부분에 믿음을 지키고 이긴 자들이,

환난을 통과하여, 일곱째 나팔이 울리는 순간에 휴거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제 말씀 안에서 '주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는가?"를

연구하여 보십시다.

~~~~~~~

  1.마태복음 13:24~30을 봉독하시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씨에 의한 알곡과, 사탄이 뿌린 가라지의

비유입니다.

'가라지를 뽑아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28절)하고 묻는

제자들에게, '아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함께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고 29절에서

말씀하시면서, 30절에서 중요한 결론을 말씀하십니다.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들이라, 하리라"

주님이 직접화법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들이라'고 하신 말씀이,

계 14:14~16에서의 '땅의 수확물을 거두심'입니다.

공중 휴거입니다.

 

  그러나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으라'고 하십니다.

휴거 전에 이루이짐의 근거입니다.

바로 '먼저'라고 명백한 순서를 말씀하십니다.

 

  방식은 가라지를 '함께 모으라'고 하십니다.

바로 짐승의 표(계 13:16)를 받게 하심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계 13:8)은 모두가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 표를 받게 됩니다.

그것이 '함께 모아, 단으로 묶는' 수단입니다.

 

  불태울 목적이십니다.

불못에의 침례를 의미합니다.

영원한 징벌입니다.

이것은 계 14:17~20까지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아마겟돈 

전쟁 후에, 둘째 사망에서 이루어집니다.

 

  2. 로마서 11:25~32를 봉독하시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25절에서의,

"~~, 이 신비는 곧 이방인의 충만함이 이르기 까지는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된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신비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착각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신비라도 하시나요?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게 되는' 기간의 끝

말씀하십니다.

초림의 예수님메시아임을 모르는 것을

'눈멀다'고 하십니다.

31절에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심이, 은혜시대의 뜻임을

밝히십니다.

롬 11:9~24까지의 전체 맥락이, 이스라엘의 접붙여 짐을

강조하심입니다.

 

  그래서 29절로,

"하나님의 선물들과  부르심에는 뜻을 돌이키는 일이

없노라"고 단언하십니다.

야곱의 대환난의 시작 직전에, 계시록 7장에서 인을 맞은

144천명을, 이스라엘 회복의 첫 열매들로서, 계 12:5

단체적인 '사내아이'의 표현으로 휴거시키십니다.

(이것의 말씀 상의 근거는 이사야서 66:7~8

미가서 5:3에 있습니다.

끝 부분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14장의 144천명으로 자동 연결되는

이치입니다.

 

  바로 초실절의 익은 곡식 한단을 드림의 예표

 같습니다.

레위기 23:10에서,

"~~, 너희 수확물의 첫 열매 한 단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라고 하시며 12절에서 요제

말씀하십니다.

은혜시대의 성도들은 초실절 예표가 아닙니다.

그래서 은혜시대의 성도들에게는 계시록 2~3장에서의

'이기는 자들'을 말씀하심입니다.

 

  필라델피아의 교회의 경우는, 페트라의 피신 등이

예상됩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유혹의 시간으로부터 지킬 것이며,

그 시간은 땅에 거하는 자들을 연단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임할 것이라(계 3:10). 

 

  야곱의 대환난 시작 후에, 두 증인 즉 모세와 디셉사람

엘리야가 나타나, 이스라엘의 일부를 페트라로 피신시키며,

초림의 예수님메시아였음을 증거합니다.

 

  그래서 남은 자들이 되는 이스라엘의 깨닫는 자들이,

순교로서라도 믿음을 지킵니다.

깨닫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바로 정죄의 두 증인의 역할을

겸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방인의 충만함'이란 무엇일까요?

계 6:9~11까지와 연결이 됩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차기까지, 그들이 아직 더 안식하여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11절)

바로 믿음을 지키고 순교한 숫자를 포함한, 승리한 자들

숫자입니다.

 

  고후 13:5의 말씀대로입니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prove).~"

 

  14:12~13과도 연관이 됩니다.

"~~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순교를 강조합니다.

 

  순교의 결과계 15:2에서 나옵니다.

"또 내가 보니, 불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는데,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승리한 자들이, 하나의 하프를 가지고,

유리바다 위에 섰더라."

 

  이들이 오순절의 헌물 예표인, 알곡 추수가 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은혜 시대의 이기는 자들을

함께 '승리한 자들'표현하십니다.

'불 섞인 유리 바다'의 표현은, 환난과 순교를 의미합니다.

 

  오순절에 드리는  헌물 중에 레위기 23:17에서

"너희가 거하는 곳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흔드는 빵 두 개를 가져올지니, 그것들은 고운 밀가루에

누룩을 넣어 구운 것이요, 주님께 드리는 첫 열매."

 

  빵 두 개의 의미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은혜시대의

이기는 자들입니다.

승리하는 자들입니다.

이는 또한 에베소서 2:11~22까지를 봉독하시고

묵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성의 성벽으로 완성되는 주님

계획이십니다.

계 21:17에 함축된 내용입니다.

"또 그가 그 도시의 성벽을 측량하매, 사람의 치수

곧 천사의 치수에 따라, 백사십사 큐빗이더라."

휴거가 될 때에, 영화체로 변하여, 천사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은 아시지요?

 

  144큐빗의 의미는 12 곱하기 12 즉 완전수의 의미입니다.

순교로서 믿음이 입증된,  즉 누룩을 넣어서 구운,

신부들입니다.

환난 통과입니다.

 

  3. 일곱 째의 나팔 소리에 휴거가 됩니다.

살전 4:16~17전 15:23, 그리고 계 10:7에서

증거됩니다.

"일곱 째 천사가 음성을 내는 날들, 곧 그가 나팔을 불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신비가, 그분께서 자신의 종

대언자들에게 밝히 드러내신 것 같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의 계시록 말씀과,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 오실 것이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날 것이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이리라."의

살전의 말씀을 비교하여 보신다면, 공중 알곡 추수와의

연관이 확실하지요?

 

  순교 다음의 휴거입니다.

오순절의 음식 헌물에 누룩을 넣었다는 것은, 거룩하지는

못하다는 의미이고, 그러하기에 화덕에 구운 것입니다.

즉 환난에서의 믿음의 입증입니다.

 

  그리고 첫 열매에 속함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순교로라도 믿음을

입증시키는 남은 자들과 이기는 자들을 바라시는

주님의 참 뜻입니다.

말씀이 말씀을 증거하심이, 영해이고

영적인 이해력입니다.

 

  저도 환난 전에 휴거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허지만 말씀이 그렇지를 않습니다.

 

  4. 베드로 전서 4:17~19를 보십시다.

 

  "하나님의 집에서 반드시 심판을 시작할 때가

이르렀나니, 만일 그것이 우리에게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의 마지막은

어떠하겠느냐?

 

  또 의로운 자들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들과 죄인들은, 어디에 모습을

나타내겠느냐?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

잘 행하는 가운데, 자기 혼그분, 곧 신실한

조주님께 맡겨 지키게 할지어다."

 

  하나님의 집은 성도들입니다(고전 3:17고전 6:19).

'반드시 먼저 심판이 시작된다'고 하십니다.

믿음의 입증을 말씀하십니다.

환난 중에서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의로운 자들이 겨우(scarcely) 구원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고전 3:15와 연관이 됩니다.

"어떤 사람의 일이 불에 탈 것면, 그는 손실을

당할 것이리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에 의하여 구원을

받는 것 같이 받게 될 것이리라."

이것이 겨우 구원을 받게 되는 경우이며, 누룩을 넣어

구운 경우에 해당됩니다.

즉 야곱의 대환난을 통과하여 믿음을 입증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5, 마태복음 24:42~46의 말씀을 봉독하시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시각에 너희 주님이 오실 너희가 알지 못하노라.(42)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집 주인도둑어느 경점에 올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43)."

말씀하셨습니다.

 

  '깨어 있어라'의 말씀은 신약 전체의 권면이십니다.

재림의 시각(hour)는 모릅니다.

허지만 적그리스도의 오는 경점을 알라고 하십니다.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믿음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집 주인은 성도님들이며, 도둑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자기집은 성도들의 몸입니다(고전 3:17).

이마나 오른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시는 뜻과

연관됩니다.

끝까지 인내하셔야 합니다.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십니다.(44절)

주님을 만날 준비를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 사람들

넘겨 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45절)"고

반문하십니다.

구주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성도들의 집안 사람들을 다스리며, 때에 맞는 영적인

음식인 말씀을 나누라고 하십니다.

가장의 역할의 소중함입니다.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의 길입니다.

 

  먼저 적그리스도의 유혹과 '강한 미혹(살후 2:11)'을

분별하셔서 거절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만날 준비에 서둘러야' 합니다

(벧후 3:12/hasting)

그러하려면, 때에 합당한 영적인 음식인 말씀을

공부하셔서,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셔야 하며,

서로 중보기도로서, 세겹 줄 이상의 합십 기도도

필요합니다.

신실한 믿음의 공동체가 이루어 지도록

간구하셔야 합니다.

 

  6. 누가 복음 21:34~36의 말씀입니다.

성도들에게의 사랑의 권면이십니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라도 너희의 마음과식과,

술 취함과, 이 세상 삶의 염려무겁게 되어,

그 날이 알지 못하게 너희에게 임할까 염려하노라.

 

  그 날이 온 지면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올무같이

임할 것이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사람 아들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겨지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더라."

 

  마지막 시대의 우리들을 향하신 주님의 당부이십니다.

'밀착하라'고 하십니다.

'동행하는 믿음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야곱의 대환난의 시작이, 내년 이내에 시작되리라고

예상됩니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허지만 너무도 가깝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냉철하게 말씀 안에서 분별하시며,

주님기뻐하시는 뜻대로의 회복이 중요합니다.

순수한 말씀에의 회복,

건전한 교리에의 회복,

올바른 삶에의 회복입니다.

또한 이것은 가정 예배의 회복과 겸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조석으로 말씀을 봉독하고 묵상하시면서, 주님

밀착하셔야 합니다.

 

 

7. 사내아이(A man child)의 영적인 해석

 

  요한 계시록 12: 1~5에서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 한 여자가 해로 옷 입고

있는 데, 그녀의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열두 별의 관이 있더라.

 

  그녀가 아이를 배어, 해산의 고통을 겪는 중에,

울부짖으며, 출산하려고 진통을 겪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나니,

보라,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붉은 용이 있는데,

그의 머리들 위에 일곱 개의 관이 있으며,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여자의 아기가 태어나면, 곧 삼키고자 하더라.

 

  여자가 사내아이(a man child)를 낳으니,

이 아이는 철장으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채여 올라가(caught up) 하나님께 이르고,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의 사내아이가, 예수님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과(갑설), 계 7장에서 하나님의 인을 찍어 봉인한

이스라엘의 각 지파의 총수인 144,000명을 말하며, 이는  

단체적인 사내아이로 표현된 것임을 주장하는

분들과(을설), 교회를 말씀하신다는 분들(병설)로, 

나뉘인 해석이 있지요.

저는 을설을 주장하며, 그 성경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이사야서 66:7~8에서

"그녀가 진통을 겪기 전에 해산하고,

자기의 고통이 임하기 전에 사내아이(a man child)

낳았으니,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느냐?

누가 이러한 일들을 보았느냐?

땅이 하루에 만들어져 열매를 내겠느냐?

혹은 한 민족이 순식간에 태어나겠느냐?

시온은 진통하자마자, 자기 자녀들을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심으로, 1611년에 완역된 흠정역(KJV)에서

사내아이에 대한 해석을 문자적으로 증거를 주십니다.

 

  둘째, 사 66:13~17에서

"어머니의 위로를 받는 자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터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을 것이리니

 

  너희가 이것을 볼 때에,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며,

너희 뼈들이 채소같이 무성하게 될 것이리라.

주님의 손이 자신의 종들에게 나타날 것이며,

그분의 격노가 자신의 원수들에게 나타날 것이리라.

 

  보라, 주님이 불과 함께, 회오리바람 같은 자신의

병거들과 함께 임할 것이며, 격노로 자신의 분노를,

불꽃으로 자신의 책망을 나타낼 것이리라.

 

 주님이 불과 자신의 칼로(계19:15에서의

"그분의 입에서 예리한 칼이 나오니, 그분께서 그 칼로

민족들을 치시고,~~"라며 언급하신 말씀의 칼과

동일함으로 이해됨)  모든 육체와 변론하실 것이리니,

주님에게 죽임을 당할자가 많을 것이리라."고

말씀하셨으며,

이는 문단의 구분도 없이 이어진 연속 구절로서,

지상재림의 표현임을 알 수있다고 보며, 논의되는

사내아이가, 예수님의 초림으로 설명될 수 없다고

이해됩니다.

 

  셋째, 미가서 5:2~3에서

"그러나 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네가 유다의 수천 중에서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치리자될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올 것이리니, 그분의 나아감은 옛적부터 있었으며,

영원부터 있었노라.

 

  그러므로 산고를 겪는 그녀가 (아이를)낳을 때까지

(사 66:7~8계12:5와 연관됨에 유의), 그분이 그들을

내어줄 것이리라(give them up:그들을 포기한다는 뜻임,

즉 은혜의 시대에 이스라엘민족이 베어짐을 의미/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임).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 자들(the remnant)이

이스라엘의 자손에게로 돌아올 것이리라(shall return)."

말씀하셔서, 한절의 간격이 약 2000년의 초림과 재림의

상황을 나열한 경우라서, 예리한 이해력이 필요하며,

성령님도우심이 요청된다고 봅니다.

 

  이와 비슷한 말씀은 말라기서 3:1~3에서

"만군의 주님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낼 것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리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님이 갑지기

그분성전에 임하실 것이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보라, 그분이 임할 것이로다.

 

  그러나 그분이 임하는 날을 누가 견디겠느냐?

그분이 나타나는 때에 누가 설 수 있겠느냐?

그분은 정련하는 자의 불과 같고, 세탁하는 자의 비누와

같으노라;

 

  그분이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같이

앉으실 것이며,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하게 하되,

금과 은같이 그들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의 안에서

주님께 헌물을 드리게 할 것이리라."고 말씀하신 바,

 

  1절에서는 초림과 침례인 요한의 약 6개월 전의 예비하는

회개의 외침 등을 예언하셨으나,

 

 2절이후에는 지상 재림 이후의 말씀이신 것을 성도님들도

이해하시지요?  

 

 이와 같이 때론 앞 뒤의 구절이나, 한 구절 내에서도

초림과 재림을 동시적으로 표현하시기에

올바른 구분(rightly dividing)을 연구하라(study:

공부하라)고 명하신(딤후 2:15) 주님의 뜻을 일부

알게 됩니다.

 

  위의 예시로서 미가서 5장 2절3절이 초림과 재림의

각 상황을 설명하심에 동의하시리라고 봅니다.

 

  넷째, 창세기 37:9에서

"요셉이 또 다른 꿈을 꾸고, 그 꿈을 자기 형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경의를

표하더이다, 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계시록 12:1여자가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다섯째,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의 말씀에서도

아실 수 있지요.

심판의 주님으로서의 경고 계시인데,

초림의 영아로 돌아갈 하등의 이유가 없음은, 

극히 상식적인 사항이 아니겠나요?

그리고 부활 승천하신 주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신데,

쫓겨가는 아이에 비유될 수가 있는가요?

 

  또 계1:19에서

"네가 본 것들(계 1:12~18)과, 지금 있는 것들(계2~3장

은혜시대의 교회 모습들)과, 이후에 있을 일들(7년 환난

시작 시점 이후의 일들로 이해됨:계4:1이후)을

기록할 지니,"종합하여 보아도, 

 

  4장 1절이후의  모든 사항은 환난 시점 이후임이

명백하게 제시되고 있지요.

 

  아무리 삽입장이라지만, 그것은 환난기간 중의

어느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며, 갑자기 2천 년 전의

초림으로 돌아갈  하나님말씀이시겠나요?

결코 아니시지요.

헷갈리게 하실 수가 없으십니다.

 

 여섯째,계 7:4~8까지의 이스라엘 자손들 중 인을

찍어 봉인된 144,000명의 단체적인 사내아이의 표현으로

해석함이 합당하며,야곱의 대환난(후 3년 반:1260일)

직 전후의 어느 시점에서의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갈 것임이고,

 

  계14:1~5의 144,000명과의 언급으로 이어지며,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계12:3) 앞에서의 새노래

같은 것을 부르는, 하나님어린양께의 첫 열매들

것입니다.

 

  7장에서 하나님의 인을 찍어 그들을 봉인하신

하나님의 뜻이, 저들을 회복시키고 접 붙이시겠다는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의 배려가 아닙니까?  

 

 바로 그후에 7장 9절14절의 말씀으로도,

대환난에서 순교한 큰 무리에 관한 말씀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곱째,철장 권세와 왕좌에 이르더라는 표현 때문에

예수님의 초림으로 이해된 것같기에,

 

  계2:26~27에서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명하신 내용을 보십시다.

"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줄 것이리니,

 

  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낼 것이리라.

이것은 곧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과

같노라."

말씀하셨기에, 더 이상 철장 권세가 주님만의 전용물이

아님을, 말씀이 확증하십니다.

 

  으로,살전 4:13~17의 말씀과, 고전 15:51~52의 말씀,

계 14:14~20의 말씀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시며 묵상하시고,

계 12:7 계 11:15~18의 말씀,계 19:7~6의 말씀을

통합하여 숙고하시면,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대환난의

끝부분에 해당되는 일곱째 나팔이 분 직후에 구름 위로

추수됨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계 19:7~8에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예비된 신부"도 단체적인

처녀로서, 단수로 표현되었음을, 찬양드립니다. 

 

  그리고 고후 11:2에서

"내가 하나님께 속한 질투로 너희에 대하여 질투하노니,

이는 내가 너희를 순결한 처녀(a chaste virgin)로

그리스도드리기 위하여 한 남편에게 너희를

정혼시켰기 때문이라."말씀하셔서 구원받는 모든

성도들을 단체적인 한 순결한 처녀로 표현하셨습니다.

 

  144천 명이 자신들이라고 우기는 이단들과,

교회의 성도들이라 하시는 착각의 오해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사내아이'의 휴거가 초림의 예수님의 승천이라고

설교하시는 많은 목사님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