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으로부터 자유 함을 얻었는가?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 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 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 위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 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시니
눅/5;17-20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육신으로 오신 인간이다.
인간인 예수를 핍박하고 욕해도 모두 용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한 죄는 용서 받지 못한다.
성령은 십자가 이후 오순절이 되어서야 왔다.
눅/5;17에서는 인간인 예수에게 병 고치는 은사가 임했음을 보여 준다.
바리새인 교법사 등 당시의 최고로 높은 사람들이 질서 정연하게 앉아 있는데
지붕을 뜯어 내고, 집을 부수고 환자를 실은 침상이 내려 왔다.
질서는 파괴되고, 아우성치고 난리가 났을 게다.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지, 집을 부수건, 예의를 지키건 말건 상관이 없음을 보여 준다.
.........믿음을 보시고...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믿음이 죄 사함이다 .
아무리 많이 알고, 질서(율법, 교리) 잘 지키고, 착한 일 많이 해도 믿음이 없으면 죄 사함이 없다.
서기관, 바리새인, 교법사 들이 예수님을 참람하다 욕했다.
지금도 십자가 속죄로 깨끗이 죄 없이 되었다 하면 참람하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도 율법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서기관 , 바리새인은 똑 같은 말을 한다.
죄 사함을 먼저 받고, 그 다음에 일어나 걸어가라.
순서는 예수 믿은 후에 병 고치는 것이지 병 고치고 나서 그 때문에 예수 믿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고, 먼저 생명을 얻고, 그 다음에 병도 고치는 것 ,
그런데 병 고치러 교회에 간다.
영을 먼저 구하는 것이 되어야지, 육을 먼저 구하는 것은 바리새인들이나 하는 짓이다 .
믿음은 내 것이지 남의 것이 아니다 .
예수를 믿으면 죽음의 병에서 해방 된다. 영생을 얻는다 .
부수적인 역사가 육신을 구하는 운동이 되어야 하는데........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11;25-27
바리새인과 저희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원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눅/5;30-32
세리,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탓하지 말라.
성전이 크건 작건, 안식일을 지키든지 말든지,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누구와 먹고 마시든
탓하는 자는,
즉 율법으로 정죄하는 자는
예수 없는 예배, 예수 없는 성전, 예수 없는 제사를 드리는 자다.
제사, 성전, 기도, 금식 모두 폐하신 분이 예수다.
성령이 온 이후로는 죄를 기억치 않으리니 제사 드릴 필요가 없느니라.
누구 말에도 혹하지 말고 성경 말씀만을 믿어라.
의인 부르러 온 것이 아니다.
스스로 의인되려 노력해서 의인이 되면 예수는 나를 부르지 않는다. 버리움을 받은 자 된다.
죄인을 불러 믿음으로 회개시키러 왔다.
스스로 죄인이라 인정하고 믿음으로 죄 없이 된 자를 부르러 오셨다.
회개는 단 한번 돌이켜 고친 것으로 끝난 것...
돌덩이 밑의 호박이 자라는 것을 보라.
돌덩이 옆으로 삐져 나와서 자라고,
또 위에 판자가 가로 막으면 또 옆으로 갈 길을 찾아서 자라 올라 간다.
호박이 돌맹이가 가로막았다 해서 포기하고 땅 속으로 다시 들어가서.
판자가 가로막으니까 땅속으로 또 다시 들어가서
-잘못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자라 나겠습니다.-
하는 것 보았는가 ?
한번 죄로부터 벗어나면 십자가 보혈로 깨끗해 진 나,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도 없이 하셨다 하시지 않았는가?
이를 믿고 생명 줄, 예수를 꽉 잡고 가는 것이 회개다.
또 다시 회개한다는 것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 할테니까.....
십자가에 한번 더 달려 주십시오하는 것 아닌가?
한번 십자가 달린 것으론 내 죄를 씻지 못하겠습니다 하는 것 아닌가?
성경말씀에 비추어 볼 때 근본적으로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 어떤 교회인가?
성경 어디를 봐도 원죄, 자범 죄란 말이 없다.
누가 그런 교리를 만들어서 회개의 의미를 변질시켜 놓았는가 ?
율법은 양심을 깨닫게 하는 것,
양심으로부터 자유란 율법을 버리란 뜻이다 .
오로지 믿음에 의지하란 말이다.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4;4
성령이 오면 소멸하는 영이 죄를 태워 없애버린다.
예수의 십자가 피로 종의 문서인 율법도 태워 없애버린다.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뇨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저희가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눅/6;33-35
예수의 제자 된 자는 금식도 기도도 하지 않고 마음대로 먹고 마시었다.
주와 동행할 때는 금식 기도가 의미 없다 .
내안에 성령이 함께하시면 금식, 기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나 예수를 잃어버린 자는, 예수가 없는 자는 달라고 기도하고 금식할 것이니라 .
예수는 우리를 온전케 하려고 오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나도 믿음으로 하나 되었다.
육신으로는 예수님도 배도 고픈 줄 알았다.
다윗과 아브라함의 혈통으로서의 인간 예수는 육신이나 ,
영적으로는 성령으로 스스로 잉태하신 분, 하나님이시다.
예수가 의롭기 때문에 나도 의롭고, 예수가 거룩하기 때문에 나도 거룩하다.
율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믿음 하나로, 하나 될 수 있는 것이다.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예수와 하나 될 수 없다.
예수 안에서 먹고 마시는 것은 죄가 아니다 ......어떤 행위도 죄가 아니다.......
마/12;1-8참조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데
요/10;30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 째 나타나시리라
히/9;28
죄와 상관이 없이=구원의 조건임을 알아야 한다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믿음에 의지하지 않는 한 죄를 벗어날 수가 없다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합하지 아니하니라
눅/5;36
율법과 복음은 합칠 수 없다.
옛 것과 새 것은 섞일 수 없다.
율법은 정죄,
너 왜 하지 않았는가? 지옥 보내기 위함이요.
복음은 생명,
행위는 관계치 않겠노라 .믿음만을 보겠노라.
손으로 지은 것은 소용이 없다(히/9장)..
복음은 천국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전도란 들을 사람이 있고, 안 들을 사람이 있다.
말을 아껴라, 억지로 전도하려 하지 말라. 구하는사람에게 하라.
바울이 일부러 안수하고, 기도해서 고친 것이 아니다 .
성령이 임하면 땅 끝까지 증인이 될 뿐, 은사가 임하면 그저 기적이 일어날 뿐이다.
관심 갖지 말고 전할 뿐, 이적이 나타나면 그저 영광을 돌릴 뿐 .
예수님이나 바울이나 이적행하면서 사람 끌어들인 적 없다.
그저 죄 사함 받으라, 믿으라 했을 뿐이다.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한다.
표적을 구하는 자, 지식을 구하는 자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은 이것 뿐, 말씀으로만 이길 수 있다.
청풍명월이 하늘친구님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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