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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자신의 입을 통해 기도를 하기 때문에 마치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기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만 되어지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기도 되어지는 것을 체험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성령을 간절히 사모하며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들의 입술을 빌어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을 기도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채 자신의 힘과 능력을 통해 행해지는 기도는
능력이 없을 뿐만아니라,막히고 메마르며 인간적인 한계에 부딪히며 지속성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기도의 기름부으심이 없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기도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고 기도를 하더라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깨닫지 못한채 마음속에
허전함을 느낄뿐입니다.성령이 인도하시는 기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많이
끼칠수 있지만 인간적인 노력을 통한 기도는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끼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기도는 성령님이 함께 하셔야만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평소 일상 생활속에서 성령하나님과 지속적이고 친밀한 교제를 가져야 합니다.
아직 기도할줄 모른다는 것은 성령님을 모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신실한 기도는 열정을 통해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간구되어지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들의 모든 사정과 상황을 알고 계시기에
성령께서 탄식하심으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가 참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회개와 간절함과 낮아짐과 주님을 찬양함과 영광과~또한 치유함과 회복이 있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성령의 탄식함으로 드려지는 기도가 바로 하나님께 내 자신을 맡기는 기도요,
내 자신을 포기하는 기도요,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기도입니다.우리안에 사랑과
은혜와 축복과 능력으로 역사하실 성령하나님을 소망하며,주님 앞에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무릎꿇는 우리들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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